카카오T바이크의 모든 것

카카오T바이크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도시 이동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바이크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 서비스의 전동바이크 부분에 집중해볼 텐데요, 이는 일반 자전거와 함께 공유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동바이크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경험은 상당히 독특하답니다. 특히 전동 기능 덕분에 오르막길도 쉽게 정복할 수 있어, 전동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T바이크의 장점과 단점

카카오T바이크, 이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는 도시에서의 이동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몇 가지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특별한 면허나 헬멧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안전을 위해 헬멧 사용은 권장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이는 예를 들어, 퀵보드와 같은 다른 이동 수단들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 장점입니다. 퀵보드는 면허없이는 탈 수 없으며 헬멧을 안썼을 땐 사소한 사고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

또 다른 매력적인 점은 서비스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자전거를 반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주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 처리 과정이 훨씬 간편해집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카카오T바이크를 도시 내 이동을 위한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인 선택지로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일부 오르막길에서는 패달을 충분히 밟을 거리가 부족할 수 있어, 일부 구간에서는 라이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방전되면 전동 기능을 잃고 1단 기어만을 가진 무거운 자전거가 됩니다. 위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요금 문제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모터 작동이 불안정할 수 있어, 날씨에 따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카카오T바이크는 여러 장점과 함께 몇 가지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잘 이해하고 이용한다면, 카카오T바이크는 도시에서의 이동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T바이크의 사용법

카카오T바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아래는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하기 위한 단계별 가이드입니다:

초기 설정

먼저, 스마트폰에 카카오T 앱(Kakao Mobility Corp.)을 설치합니다.
앱을 열고 로그인을 완료합니다.
결제 수단을 등록합니다. 이용 가능한 결제 수단으로는 카카오페이, 휴대폰 소액결제, 페이팔(국외 계정/카드만 가능), T포인트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사용법

카카오T 앱을 실행한 후 ‘바이크’ 옵션을 선택합니다.
앱에서 원하는 자전거를 선택하고 배터리 수준을 확인합니다.
'대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전거 이용이 시작됩니다.
이용 종료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기계식 잠금장치 바이크: 뒷바퀴 잠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됩니다.
- 전자식 잠금장치 바이크: 앱에서 '이용종료' 버튼을 눌러 종료합니다.
이용 종료 시 주차 사진을 찍어 주시면 됩니다. 기계식 잠금장치 바이크는 '구멍이 숭숭한 바구니'가 있고, (최신) 전자식 잠금장치 바이크는 '노란색 바구니'가 특징입니다.

이렇게 카카오T바이크는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도시 곳곳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기 설정부터 일상적인 사용까지,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거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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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Kakao Corp.)을 이용하면 자전거 타고 이동할 경로, 소요시간, 자전거 전용도로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차방법

종종 올바르게 주차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올바른 주차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 후에는 주차 상태를 증명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만약 잘못 주차되어 견인이 필요한 경우, 해당 지자체의 교통과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많이 번거로워지니 꼭 주차가능한 곳에만 주차를 하세요.

주차는 보도 측면의 화단 옆이나 가로수, 벤치, 가로등 옆 같은 보도 내의 안전한 곳에 해야 합니다. 또한, 자전거 주차장이나 이륜차 주차장, 건물 외벽이나 담장 옆과 같이 건물 출입이나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차도, 자전거 도로, 지하철역 입구, 버스 정류소 근처, 횡단보도 진입로, 점자블록, 어린이 놀이터 등 보행이나 대중교통을 방해하는 장소에는 주차해서는 안 됩니다.

자전거를 일시정지 상태로 두시면 요금이 계속 부과되니 유의해 주세요. 서비스 지역 밖에서 일시정지 상태로 두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서비스 지역 내에서 이용을 종료해야 합니다. 대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블루투스를 재활성화하거나 앱을 재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능지역

카카오T바이크는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카카오T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T바이크의 이용 가능 지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구체적인 지역은 카카오T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T바이크 이용요금

카카오T바이크 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3년 6월 8일부터 변경된 요금 체계는 이제 15분당 2,000원대로 책정되고 있으며, 이 요금은 지역과 자전거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카카오T 앱을 통해 구체적인 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용 요금에는 잠금 해제 비용과 시간당 요금이 합산되며, 모델에 따라 할인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이용자를 위한 '카카오T바이크 정기 이용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용권은 카카오T 앱의 바이크 섹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이 있어요. 예를 들어, 30일 매일 이용권은 38,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30일 4일 이용권은 5,9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카카오T 앱에서 직접 환불이 가능하며, 3개월이 지난 미사용 이용권은 자동으로 전액 환불됩니다.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 이용을 종료할 경우 20,000원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용 중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서비스 지역 내에서 이용을 종료해야 합니다. 지자체와 협의된 지역 내에서만 이용 시작 및 종료가 가능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주차 수수료 및 수거 비용이 부과됩니다.

사고가 났을 경우에 어떻게 하나요? (카카오T바이크, 킥보드 보험)

카카오T바이크나 킥보드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서비스 종료: 먼저, 스마트락을 사용하거나 앱에서 '긴급 종료'를 통해 서비스를 종료하세요.
긴급 조치: 사고의 심각도에 따라 필요하다면 112나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세요.
대여비 확인: 대여비를 지불했는지 확인하세요. 대여비에는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동영상) 촬영은 꼭!! 찍어두세요
- 사고 상황, 피해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충분한 사진을 찍으세요.
- 사진은 사고 장소, 시간, 기기의 오작동 여부, 손상된 부분, 사고 상황 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동영상을 찍을 때는 천천히 움직여서 모든 세부사항을 기록하세요.

사고 접수 방법

카카오T앱 이용: '고객지원' > '이용안내' > '보험 안내' > '바이크' > '사고접수'를 통해 카카오톡의 보험상담 채팅창으로 이동합니다. (DB손해보험 T바이크 보험상담: 1877-3006)
필요 정보 제공: 사고가 발생한 장소, 시각, 사고 원인 등을 알려주세요.
충돌 사고: 타인 또는 차량과 충돌한 경우, 상대방의 차량번호와 연락처를 기록하세요.
보상 범위 확인: 각 이용기기별 보상 범위와 면책사항을 확인하세요.
킥보드 사고: 킥보드 사고 접수 시 사고 접수번호가 필요합니다. 이는 카카오T앱의 이용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 상세 내용

보험에 대한 상세한 내역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한도액, 자기부담금, 피보험자, 사고접수문의, 면책사항, 용어정의, 유의사항)

카카오 바이크 보험의 상세 내용

보상내용	보상한도액	자기부담금
대인	1인당 1억 1사고당 3억	10만원
대물	1사고당 1천만원	10만원
치료비	1사고당 5백만원	20만원

지자체 별로 자전거 보험이 추가 가입되어 있을 수 있으며, 가입된 보험상품에 따라 보장 내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바랍니다.

알아두면 좋을 것과 애매한 것들

다양한 민간업체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리바이크(MARY Bike), 스윙(SWING), 에브리바이크(EVERYBIKE), 유니콘바이크(UNICORN), 일레클(elecle), 제트(ZET), 카카오T바이크(kakao T bike), 킥고잉(KICKGOING), 타조(TAZO)..같은 민간업체가 있으며 그린씽(거칭), 꽃싱이(전주), 누비자(창원), 따릉이(서울), 백제씽씽(공주), 양산시 공공자전거, 어울링(세종), 여수링(여수), 온누리자전거(순천), 타고가야(김해), 타랑께(광주), 타반나(기장), 타슈(대전), 타실라(경주) 등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도 다양합니다.

카카오 T 바이크 앱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앱에 표시된 위치와 실제 바이크의 위치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바이크 기기 번호 옆의 '찾지 못함'(!)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제보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T바이크의 종류와 사양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전기 자전거는 운전면허가 필요 없는 PAS(페달 어시스트) 방식으로, 페달을 돌릴 때 전기 모터가 작동하죠. 최대 20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24인치 모델은 7단 기어가 있고, 20인치 모델은 1단 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카카오T바이크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요, 노란색 바구니가 특징이며 속도와 출력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앱을 통한 편리한 종료 기능과 휴대폰 거치대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죠.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공유 자전거가 여기저기 방치되거나 고장 난 경우, 이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카카오T바이크는 자전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대응한다고 합니다. 만약 자전거가 고장 나거나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해당 자전거는 수리를 위해 회수되거나 충전된 후 이용자가 많은 지역으로 옮겨져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